블로그, 왜 쓰기시작했지?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세가지 이유. - SNS상에 글을 올리는것은 부담스러웠다. 내 페이스북 친구들은 날 알고, 오래전부터 날 봐온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글을 미주알 고주알 적기에는 부담스러웠다. - 누군가가 읽는 글을 써보고 싶었다. 지금까지 써온 글들은 모두가 나를 위한 글들이었다. 남들이 읽는 글을 써보는 훈련을 스스로 해보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누군가가 내가 쓴 글을 읽는다는것은 그만큼 내 목소리와 생각이 세상의 다른 사람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의미이다.내 스스로 목소리를 내는 법을 훈련하고 싶었다.
기타/블로그
2017. 8. 21.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