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2010559
- 크리스 길아보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돈을 벌어 먹고사는지 인터뷰를 하고 그들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음
- 쉽게말해 이프&커리어 멘토 / 하지만 다른 컨설팅 멘토들과는 다르게 돈과 관련된 면을 보다 실질적으로 사람들에게 제시를 해줌
* 커리어에 의문이 들때 읽기 좋은 책임
-> 누군가 남들과 다른 커리어를 쌓아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면 읽어볼만한것 같음 (사실 우리나라에 직업은 해외에 비해 다양성이 굉장히 떨어진다는것을
이책을 읽고나서 알게되었음)
-> (개인적으로) 한 회사에 입사에 평생 직장을 꿈꾸며 인생을 보내는 탄력적이지 않은 고용의 시대는 끝났다고 생각함.
*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글로 쓰여있고, 풍부한 사례들이 포함되어 있음( 너무 많은 사례가 있는건 아니고 이정도면 어느정도는 체계적인 스킬에 대한 내용과
사례가 적절하게 혼합이 되어 있음
구성
- 개인적으로 목차의 구성 자체가 잘되어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음 -> 목차만을 보고 이 책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알기가 조금 어려움
(이야기 형식의 구성을 취하려 한것 같은데... 그닥.. 잘 전달되지는 않음)
- 직업과 개인의 커리어에 대한 종류를 이야기함 / 사실 이책에서 나오는 별 희한한 방법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을 보게되면 감탄을 하게됨
- 스토리를 나름대로 재미있게 써놔서 긁을 읽는것에 대한 어려움은 없음.
내용
* 커리어(삶)는 예측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Action -> (성공 또는 실패) -> Action 과 같은 방식으로 문제해결을 하며 정답에 가까운 선택을 해 나아가는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함
* 직업에서 필요한 기술을 소프트 스킬과 하드 스킬 두가지로 나누어서 개념설명을 한것이 인상적이 었음.
(뭔가 직관적으로 알고 있던 사실이지만, 체계화한 단어로 표현을 하니 정리가 가능해져서 좋았음)
소프트스킬 : 무언가를 통해서 얻어야 하는 딱딱한 지식이 아닌 글을 쓰고, 연설을 하고, 누군가를 설득하는 등의 기술을 의미함
하드스킬 : 외부의 소스에서 지식적으로 갖춰야하는 전문적인 능력 - 컴퓨터 코팅, 공학적 지식 등등
- 19일만에 부업을 만드는 과정
- 24시간 동안 스스로 진행하는 해커톤
이와같이 재미있는 스스로의 프로젝트들을 진행 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었음
총평 :
모든 책이 그렇듯, 책을 읽으면 그속의 내용이쉬워보이게 느껴질수 있음 -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거나 사례가 얼마나 풍부한지 등에 따라서 책의 퀄리티가 결정되는것 같음.
하지만 커리어는 쉽게 휙휙 변경할 수 있는게 아니므로 위 책에 나오는 방법으로 본인의 커리어를 어떻게 만들어 갈 지에 대해서 고민한다면 도움이 될 책이라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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