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엘리시안 강촌에서 진행하는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캠프'에 참여한적이 있다.
'ROA컨설팅' 김진영 대표님이 나오셔서 로아에서 인큐베이팅하고 있는 서비스라며 소개를 해주신 사이트가 하나 있다.
어느 회사가 어디에서 투자를 얼만큼 받았는지 보여주는 '스타트업 투자 지도'와 같은 더브이씨 이다.
데이터베이스를 끌어와서 만든 사이트인데 투자 기간별, 시리즈별, 금액별로 분석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있다.
(아마 VC투자협회에서 데이터를 끌어온듯)
VC는 정부에서 돈을 받아서 특정 산업에 속해있는 성장성이 확실해 보이는 회사에 투자를 해주는 회사이다.
(30%정도는 직접 조달 하고 70%정도가 정부의 돈이다)
정부에서는 산업을 장려하고, 회사들을 키우기 위해 대규모 금액을 회사들에게
투자하게 되는데 이 금액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투자를 하고 운영하는 회사들이 VC이다.
VC들은 모두가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섹터가 있다.
어떤 VC는 헬스케어 투자를 전문으로 하고, 어떤 VC들은 게임에 전문적으로 투자를 한다.
-> 투자를 받고자 할때는 아이템의 분야에 맞는 VC에 투자를 요청해야 한다.
한국의 VC(창업투자회사)는 한국 벤처캐피탈 협회에 따르면 120개가 있다. 각 VC는 일반적으로 8 - 20명의 인원이 운영을 한다고 한다.
(경험상 굉장히 스팩이 좋고, 금융쪽에서 계신 분들이었던 걸로 기억함..)
http://www.kvca.or.kr/ (한국 벤처투자협회)
회사는 아래와 같은 단계를 통해서 성장하고 자금조달을 받게 된다. 투자금액도 각각의 단계에 따라 달라진다.
어느 스타트업이던지, 투자를 받게되면 그것은 하나의 레퍼런스가 된다. 그리고 그 투자자가 다른 투자자들을 불러서 함께 돈을 넣기도 한다.
정부에서 만든 펀드는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구분이 된다. 각각의 펀드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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