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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유튜버 '드림텔러' 노하우 강연

유튜브(Youtube)

by Youngwoo_Jeon 2018. 9. 1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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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영화 리뷰를 만드는 '드림텔러유튜버의 강연을 들은 내용을 정리해보았다.



유튜브를 시청하는 인구
     - 10대 20대에 57%가 집중되어있다. - 현재는 그러나 점점 더 큰 플랫폼으로 가고 있다. 
     -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가 볼 수있는 콘텐츠를 만들면 더욱 넓은 시장성을 가지고 있다. 
    
18년 - 시청연령대의 변화이다. / 이제는 과거와다르게 주식,부동산 교육 콘텐츠 만들어도 사람들이 본다.

작년에는 뉴스가 유튜브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새로운 장르였다.
- 박근혜가 탄핵이되고, 시위 현장의 생중계, 각종 정치에 대한 개인의 의견을 내어놓는 장으로 활용이 되어서 많은 40,50대가 유튜브에 들어오게 되었다.

기존미디어에 소비가 되고 있지만 유투브에 현재 넘어와있지 못한것이 곧 기회이다.
 - 예능 - 기존 미디어에서 많이 다뤘지만 몇년전만 하더라도 유튜브에는 많이 없는 장르였다. 
기존미디어 잘된다  -> 유투브에 없다 - 이것이 곧 기회인것이다 (이런거야말로 니즈는 있는데 하는 사람이 없는 시장이니까)
올해는 새로운 분야가 눈에 보이지 않을거에요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야 그 분야가 보이기 시작하기 떄문이죠.

한 수퍼크리에이터가 한 50만 생기면, 그 뒤를 따라서 100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생긴다. 
- 공식처럼 / 그렇게 하다가 새로운 장르를 점점 펼치게 된다.
- 영화 리뷰영상의 콘텐츠 시장도 이렇게 커졌었다.
예를들면)  영화 리뷰의 유튜버들은 : 초창기에는 5명이었는데 - 지금은 150 200명이 된다. 
- 그래서 일정 키워드내에서 빠르게 선점을 하는것도 중요하다. 
- 이미 자리를 잡은 시장(예.게임크리에이터)에 들어가는 경우는 그들과 다른 한방이 있어야 한다. 말빨, 재치, 외모 등등...

내가 하나의 영상을 올리더라도 이게 하드캐리해서 빵터져서 구독자가 갑자기 팍 늘고 이렇게 된다.
스트라이크가 아닌 홈런을 봐야한다. - 그래서 꾸준히 홈런을 칠때까지 영상들을 만들어서 쌓아놓는 작업이 필요한거다. 

반려동물/애견 관련 페이지는 정말 잘될거야 - 실제 시작한 사람이 없어 - 병원에서 운영하는 체널이 주를 이룬다.
- 이거 존나 잘될거임 ; 전적으로 동의한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사정이 되지 못해서 키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간접적으로 영상을 소비할 수 있는 타켓층이 될 수 있을것 같다.

2년전 - 트래픽에 비해 크리에이터가 없었다. 1일1콘텐츠 꾸준함이 답이다. - 이때는 그랬으나 이제는 퀄리티도 좋아야 한다.
현재 - 트래픽 보다 콘텐츠가 더 빨리 늘어난다. - 그래서 이제는 저품질로 계속 뿌리는건 이젠 별로다. 
그래서!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해야한다.

 - 고품질 콘텐츠의 정의가 무엇이냐? - > 뒤에 나온다.

유져인터페이스가 변화했다.(인터페이스의 변화를 보면 크게 어떠한 방향으로 유튜브를 이끌어 가는지 알 수 있다)
- 이제는 구독보다는 추천동영상으로 간다.
과거
현재
 - 홈화면 / 구독 / 추천 
- 이렇게 세 가지 클릭 루트를 통해 영상을 소비했었다.

- 구독,홈, 이런게 다 아래로 내려왔다.(모바일 화면상에서)
- 요즘 애들은 구독한 체널이 100개 200개 이렇게된다. 
- 너무 많이 구독해서 찾기가 어려워진다.
이제는 구독체널에 가서 보지 않는다. 볼수가 없다.
요즘은 유투브가 추천동영상으로 계속 보는걸로 바뀌고 있다.
 결국 그래서 이렇게 추천되는 동영상으로 들어가는게 중요하다.

드림텔러도 구독으로 1.6퍼센트가 검색으로 들어와서 본다 - 그만큼 구독자의 중요성을 줄어들고 있다.
이렇게 데이터를 통해서 분석을 할 수 있게 해놓았다. 
(-> 이런 데이터들을 보고 본인 나름대로의 분석과 혜안을 내놓아야 점점 커질 수있다.)


!! 구독과 검색의 중요성이 약해졌다.!!
!! 유투브 추천이 중요해졌다.!!

이렇게 시청자도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그에 맞춰서 플랫폼도 계속 변화 하는것이다. 

유튜브 추천은 크게 3가지 루트를 통해서 들어온다.
추천동영상의 패턴은 구독을 한 페이지와는 큰 구별이 없다 
세종류의 영상이 있다.
 - 구독자 / 구독않하고 보는사람 / 나와 비슷한 카테고리의 영상을 보는 사람들
- 구독자 / 준구독자 / 비구독자
이런 사람들에게 유튜브 플랫폼에서 계속 영상을 추천 영상으로 띄워준다.

대부분 채널의 영상은 준구독자에서 나온다 - 이런사람들이 내 체널의 조회수를 올린다. 
예) 드림텔러 1400만 뷰 나오는데 구독자가 보는건 100만이 되지 않는다.

체널이 상태가 좋다. 상태가 나쁘다. - 준구독자층을 얼마나 잘 관리를 했는가 못했는가 이게 굉장히 중요하다.
영상은 자주 올리는게 좋습니다 - 준구독자층을 넓게 가져갈수 있기 떄문입니다.

데이터를 계속 분석해서 보여준다. - 몇명의 사람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유입되었는지를 수치화해서 보여준다

계속 신경을 써야하는 쟁탈전이다. - 그렇지 않으면 조회수와 뷰 수가 갑자기 뚝 떨어져 버린다.

'18년도 - 분야가 생겨날거다 / 기존미디어와 비교하고 선점하면 좋다. 페이스북에는 이런게 많은데 여기는 없네?! 이런거
'19년도 - 새로운 분야가 굉장히 눈에 띌거다.
- 영상은 하나를 만들어도 홈런을 때리듯이 만드는게 좋다.
- 준구독자가 중요하다 - 내 체널의 영상을 자주 보는 사람이 중요하다.


Q1. 유투브는 콘텐츠로 승부를 보는 진짜 플랫폼이다. / 반면 페이스북은 그렇지 않다. - 광고를 집행해서 돈을 써야하는 경우도 생긴다.


작년 4월달에 잠깐 쉬면서 준구독자 층을 다잃고 다시 복귀했었다.

조회수를 늘리는법을 확실하게 안다 - 드림텔러에게 소통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 그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다.
배타적성격 - 소통질을 해서는 않된다.

1) 콘텐츠 확산 경로 - 주된 3가지가 있다.
    40% - 홈 확산 - 모바일 상에서 - 홈화면에 나오는게 
    10 - 검색 확산 - 검색을 해서 조회수가 올라가거나 / 검색유입이 중요하다면?!!! - 검색을 했을때 내게 올라와야한다. - 조회수의 1프로남짓 조회수에서 나온다
    40% - 추천 동영상 확산 - 어떤기준으로 영상이 추천되는지 모른다.


*홈추천기준 / 추천동영상기준 - 별로 다르지 않다. 
유투브 추천 기준에 맞는 동영상에 맞는것이 좋은 영상을 만드는거다
유투브는 배타적인 플랫폼이어서 링크를 다른곳으로 이용하는거도 의미가 없다. - 페이스북 100만짜리에 돈주고 광고해도 잘 않된다. - 그시간에 다른걸 하는게 낫다. / 이런짓 다 해봣는데 않되더라.. 


유튜브에서 영상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의수는 4개이다. - 사용자의 반응에 따라서 판단을 해야한다. 그렇게해서 인공지능이 좋은 영상과 나쁜영상을 구분한다. 
- 영상을 추천했을때 사람들이 선택을 하냐 하지않느냐 - 제목 섬네일을 보고 선택을 하느냐? - 많이 사람들이 섬네일이랑 제목 보고 클릭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약해) - 두번째는 좋아요와 싫어요다 - 조작이 가능하다 / 정치는 싫어요 좋아요가 확연히 나눈다. 크게 상관없어요
(약해) - 댓글 많이 달리면 좋은영상? 나쁜영상? - 조작이 가능해서 중요한 변수로 적용되지 않는다. 크게 상관없어요 
- 동영상 이탈(조회율) - 10분짜리를 6분 본다 - 조회율 60% / 유투브 전체에서 30.40%가 된다. - 처음부터 끝까지 보게하는게 존나 중요하다 / 60프로가 넘어가면 엄청 높은거다.
        - 오디오가 절대 비면 안된다. / 세게 얘기를 해줘야한다 / 비지엠을 넣고 빼고에서 5에서 7프로가 차이가 난다.


고품질 콘텐츠의 정의는 - 조회율이 높고 제목 썸네일이 끝내주는거다.
사실은 제목 썸네일이 더 중요하다 - 조회율 측면에서는! 이게 제일 중요하다

제목썸네일 - 좋은걸 다 카피해놧다가 몇개월뒤에 똑같이 다시 올린다. - 그냥 쭉 훝어봐 제목 썸네일 좋은것만 모아놓아봐봐

월요일에 올리는것만 아니면 된다 - 오후 다섯시 / 주말 오전 11시 올리지마
태그 - 사장된 기능이다. 쓰지말아라. 태그 기록 안한지 2년되었다. 

유튜브에서는 제목과 설명에 있는 메타데이터로 이 동영상의 종류를 카테고라이징 한다.

이슈키워드를 물고 동영상을 만들면 구독자가 많든 적든 조회수가 잘나온다. -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같은 키워드를 넣으면 20만 30만 나온다.

구독자가 좀 어느정도 있으면 섬네일과 제목을 3-4개 만들어놓고 바꾸면서 테스팅을 해볼 수 있다. 실제로 드림텔러도 이렇게해서 테스팅을 해본뒤 하나의 썸네일과 제목으로 올려놓는다고 한다.

썸네일과 이름으로 70-80퍼센트는 썸네일과 이름으로 간다.


1차2차3차 확산 - 확산율이 80프로라면 - 100명한테 뿌리고, 500명한테 뿌리고, 이런식으로 계속 커진다!
이렇게 조회수는 계단식으로 성장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이렇게 계단식 확장을 통해서 보여진다.

브랜딩이 잘된 유투브 체널 
유투브에서 내 얼굴을 내밀고 얼굴과 콘텐츠르 롱해서 좋은 경험을 사람들에게 하게한다. =  유투브에서 브래딩을 잘한다는것은 내 얼굴이 나이키나 아디다스와 같은
로고라는 생각을 한다. 내 얼굴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브랜딩을 한다. / 브랜딩에서 제일 먼저 중요한거는 일정한것을 계속하는것이다.

자기만의 무기가 있는 체널들이 성장을 한다. 

조회수가 제일 많이 나오는 표준이 되고 싶어한다.

예시 - 엑소 무슨무슨노래 - 엑소 무슨무슨노래 리뷰 이런식으로 남의 조회수를 땡겨서 성장할 수 있다. 


화면에 사람들이 선택하지 않는 동영상이 있다면? - 사람들이 펼쳐보다가 유투브를 그냥 꺼버리곤 한다. - 동영상 시청을 시작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탈율이 낮다 - 영상의 몰입도가 높다 - 

두가지 언어권을 같이 다루는건 별로 않좋다 - 섞이면 충성도를 올리기에 않좋다. 그냥 분할해서 체널을 하나 더 만드는게 좋다. 


***썸네일 영화제목을 넣지 않는 이유는 제목을 아는 사람을 그 영화를 재밋게 본사람들은 적다 - 
예시 돈에는 누구나 관심이 있지만 부동산자체에는 관심있는 사람들이 적다 -

- 똑같은 사람들이다. - 굉장히 유명한 영화를 다뤄도 잘 안나온다! 그걸 재밋게 못본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이 네가지가 사용자가 반응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있다. 

내가 이 분야를 왜 좋아하는가?! 내가 이분야를 좋아하는 이유가 뭔가?! - 모든 분야가 마찬가지 이다. 산업자체가 엄청커진이유 - 영화제목도 빼고 다른 형태로 변화를 많이 줬다.
고민과 생각을 많이 해봐야해 왜 이걸 하고싶어하는지? / 




*****수많은 모바일 / 컴퓨터 화면에서 눈에 띄느냐 띄지않느냐가 중요하다. - 썸네일은 너무 작아서 눈에 띄지 않기도 한다.
***이벤트 같은거 하면 구독같은거 많이오른다 - 예) 구독 누르시면 문화상품권 몇개 뿌립니다.
*** 방송영상은 120프로로 빠르게하면 오토스캐닝에 걸리지 않는다. 화면을 좌우로 늘려도 않걸린다. 





강의평 :
실제로 방법론적으로 어떻게 어떤걸 만들어라, 섬네일의 글자크기는 키우고, 뭐... 이러한 디테일을 알려주는 Micro한 레벨의 지식을 주는 강의는 아니었다.
하지만 분명 크게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 큰 트렌드에 대해 알 수 있고, 어떠한 장르의 콘텐츠가 앞으로 성장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보여줬었다.
10만원을 내고 강의를 듣게 됬었는데, 그정도 값어치는 확실히 하는것 같다.

드림텔러라는 사람에 대한 느낌 : 
분석적이고 날카로운데 감성적인 면이 있는 사람인것 같다.


아까 새로운 유트브에 장르를 말씀하셨는데 브이로그는 어떻게 보시는지, 
관찰예능 형태로 브이로그는 분야가 아니다. 이건 뭐랄까? 그래서 더 고민을 해봐야한다. 그냥 어그로끌기위해 계속 무언가를 해야하는게 어렵기 때문이다?
이거는 하나의 장르로 보기는 어렵다. 아프리카tv bj와 같은 형식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달에 한번씩 머리 염색하고, 페북스타, 커플콘텐츠 이런 사람들이 넘어와서 유투브를 통해서 이런일을 하기도 한다.


얼굴이 나오는 체널을 유지를 하면?! - 
사람들이 눌렀다 - 제목과 섬네일을 보고 어떤 이유에서 이걸 누른거다 - 니즈를 더욱 깊게 파고들어간다.

이미지가 쌓여가기때문에 자극적인것보다 신뢰감을 줄수있다.
자극적인것 - 사 람들이 자극을 느끼고 너무 자극적이라고 생각을 하면 

어그로 - 자극을 받아야하는데 절대 기분이 나쁘면 않되 이게 굉장히 미묘하다 - 자극이라는게 없으면 결국 사람들이 지루하게 느끼게 된다.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유투브는 그것을 정말 잘 하기 위한 도구이다. 

옛날영상을 제목과 썸네일을 다 전부 변경하면 더 잘 된다. 그러면 더 잘 된다. 100개 수정했는데 그중에 세네개가 조회수가 100만이 되기도 한다. - 예전거라도 썸네일과 제목을 변경해놓자 

영화는 18초정도를 영화 내용에서 가져오면 저작권쪽에서 터치하지 않는다.

발전적으로 영화콘텐츠 하는애들은 자기네끼리 정보를 공유한다. - 영화 크리에이터들 만의 하나의 커뮤니티가 형성이 되었다.
사람들은 공짜라서 유투브에 풀려있는 다양한 정말 좋은 정보들을 가치있다고 할 수 없다.


결국에는 
사람들이 영상을 누르는것과 영상을 보는것은 완전 별개의 내용이다. - 영상을 클릭하는건 조회수랑 상관이 있다. 
개인이 브랜딩이 되어서 상품으로 연결되는 경우 - 상품을 브랜딩하려면 스토리와 콘텐츠적 요소가 필요하다 - 사람이 브랜딩이 되려면 그사람이 뭘 하고 뭘 좋아하고 어떤 사람인지를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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