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영상을 아무리 잘 만들어놔봐야 사람들이 클릭하고 들어와서 보지않는다면 큰 의미가 없다.
근데 이 클릭은 무조건 섬네일과 제목을 보고 하게된다.
또한
유튜브에는 1분마다 400시간 정도의 영상들이 올라가기 때문 일 것이다.
이 400시간의 영상중에서 내 영상이 사람들에게 보여지려면,
썸네일과 제목이 필수적이다.
유명 유튜버는 썸네일과 제목 조합을 4개정도 만들어 놓고 영상을 업로드하고
초반에 어떤 썸네일이 제일 잘먹히는지 테스팅을 해본다고 한다.
그리고 제일 잘먹히는 녀석으로 계속 올려놓는다고 한다.
(그렇게 올리면 이런 클릭하고 싶은 썸네일과 제목이 만들어 진다고한다)
무엇에 대한 바로 알 수있어야 하고
자극적이면서도 눈쌀을 찌부리지 않아야 한다.
시리즈로 된 섬네일
일단 시리즈로 된 섬네일은 어떤 콘텐츠를 보고 그 사람의 페이지 안에 들어갔을때 이 사람이 이 분야에 전문가라는걸
바로 알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그 체널을 구독하게 된다.
- 내가 어떤 분야를 누군가에게 알려줄때 좋다. 전문성이 있는 지식을 전달할때 좋다
- 뭔가 시리즈로 연결이되어서 하나를 보고 다음걸 연결해서 보기 좋다.
- 최초의 클릭을 하고 영상하나를 보고 재밌으면 다음 영상으로 연결되기 좋다.
- 엔터테인용으로 만들어 놓은 썸네일이 아니기 때문에 뭔가 니즈가 강한 사람들에게 어필해야 한다.
각각 구성되어있는 썸네일
각각 구성되면 하나의 시리즈물 같은 느낌은 없지만,
각각의 영상이 어떤 스토리를 지니는지 전달하기 더 쉽다.
썸네일 제작팁
1. 폰트는 하나로 통일하되 글자색은 튀게
- 글자는 일관성을 주지만, 색깔과 글자의 위치는
- 일정 색깔을 정해서 썸네일에 자주 등장시키는게 좋다 - 어느 정도의 체널 브랜딩에 좋다. 아니면 재생목록 내에서라도 색을 통일해 보자
2. 영상에서 특징적이었던 요소를 하나뽑아서 그걸 확대하는방법!
영상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가장 관심이 갈만한 요소를 하나 정한뒤 그 이미지를 키운다. 그리고 그걸 확대해서 썸네일에 넣는다.
예시) 영상속에 나오는 고기를 포토샵에서 따서 크기만 확대시킨 형태이다.
3. 키워드나 문장을 썸네일 위에 올리는건 필수!
썸네일에 글자를 올리면 다른 콘텐츠와 다르게 확실하게 눈에 띌 수 있다.
4. 만들기 귀찮고 어렵다면 약간의 돈을 사용하는것도 좋음
자신이 섬네일 탬플릿을 만들어 파는 사람도 있다 : https://kmong.com/gig/118933
이런 탬플릿을 이용하면 매번 디자인을 하거나 제작을 하지 않아도 되서 좋다.
https://www.mangoboard.net/MangoTemplate.do?tab9 - 망고보드 -
구독 형식으로 결제하면 다양한 섬네일 탬플릿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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