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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미나 2강 <야놀자 모텔 프랜차이즈>

강의후기

by Youngwoo_Jeon 2019. 5. 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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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총괄 송** 본부장이 연사로 나왔었다.

빌사남과 전략적 제휴업체라고 한다. - 저렴한 건물 매입을 위해서 인듯.

 

네이버 검색량 비교 여행이나 호텔 이런거보다 야놀자가 더 많다는데? - 그정도로 잘나가나?

MAU'월간사용자수" - 배달의 민족보다 크다고 한다.

앱상의 거래액 1조 / 매출액은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함.

서비스,마케팅,인테리어, 등등 전문분야로 회사를 키워나가고 있는것 같다.

 

공급과 수요를 맞춰본다 - 19년 20년 - 투자 시기는 언제다?

"소확행" - 팬션은 수요가 줄지만, 3-4성급 호텔은 수요가 늘어난다. - 빈익빈 부익부의 현상?

실제로 럭셔리 호텔들은 주가가 오른다고 한다(힐튼, 메리어트, 하얏트 모두 주가가 우상향중이다)

 

야놀자 프랜차이즈 - 모텔업의 프랜차이즈가 된다. - 왜 한국은 계속해서 프랜차이즈업이 성황할까?

야쿠루트 아줌마들이 카트를 개발했듯 - 메이드를 위해 밸트와 카트를 개발했다

-> 부동산에서 갑자기 기업의 사회적책임, 소셜 느낌을 얘기하니까 약간은 이질감이 있게 느껴졌다.

Yproject - 청소를 편하고, 쉽게 할 수 있게 만드는거다. 전국에 3만명의 메이드가 있다고 한다.

 

 

야놀자 상권분석팀에서 상권을 분석한다음에 실내비중과 외관중 어디가 더 중요한지를 데이터를 분석해서

알려준다.

<<결국인 이렇게 데이터를 많이 쌓고, 데이터를 분석해서 어떠한 통찰을 내놓는것이 어려운거고, 사람들은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사이트를 궁금해한다>>

젊은애들은 내관이 중요하고, 나이든 사람은 외관이 중요하다. - 호텔을 볼때 보는게 다르다.

그것 이외에도 15%가 있다 - 그 15프로는 결국 인스타그램과 관련된 것이다.

 

야마카시 - 초고층 빌딩에서 노는 사람들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 왜 이런걸 하는지 사람들에게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 밀레니엄 세대는 '인스타그램'에 목숨을 건 세대다 - 자랑, 관심 받고 싶은 공간이다 - !!! 우리 숙소는 해쉬태그를 받게 해야해!!! 그게 없었다.

여자가 인스타그램에 잘 나올 만한 사진과 공간을 찾는다. - 2030남성이 주 소비자층(지갑)인줄 알았는데, 실제 의사결정은(여자가한다) 여성취향이 중요하다.

선호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여성취향' 이다. - 이건 메가트랜드인가? 아니면 일시적은 유행?

여자들은 포토스팟에 열광을 한다. "포토스팟" 이걸 인스타그램을 이용해서 만들어내야한다. - 그럼 자연스럽게 홍보가 들어간다.

인스타그램에 인물만 바뀐 똑같은 사진이 여럿 있다. - 시골에 숨겨진 까페가 핫플로 변하기도 한다. 포토스팟 때문에! -> 15%는 곳 VIEW다.

 

야놀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 < heyy,____ > - 참여하라는것 때문에

Heyy,___ - > 인스타그램 포토존을 만들어야하고, 이렇게 참여할 수 있는 마케팅이 필요하다.

 

 

<<<건물에도 이렇듯 SOFT POWER를 녹여내는 부분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이 곳 포토스팟이고, 사람들이 공유하고 싶은 장소가 되는곳이다.>>>

 

 

 

유치권 행사등으로 모텔 공사하다가 망한 자료들을 막 보여줌 - 공사업자들이 뜯어먹는걸 보여준다 - 겁을 주면서 보여준다.

파트너를 선정하는 기준이 재무 / 안전성 이런건데 님들은 그런거 잘 모름 / 우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런걸 해줌. 그래서 우릴 이용해!

잠깐, 이건 건설업인데? - 이걸 피칭해서 우리에게 시공을 맡겨주세요 이런건가? - 흠.. 300개가 넘는걸 해봣다고 하는데..

 

부동산 시장에 풀리지않는 물건이 야놀자에게 접수된다 - 부동산중개법인들이 이런걸 가지고 물고온다.

<<우리나라의 TOP 부동산 중개법인은? 정말 이들끼리 물건이 내부적으로만 거래될까?>>

야놀자가 매력적인 물건을 야놀자가 추려서 그걸 건물주가 산다. 그리고 야놀자가 그걸 호텔로 운영한다. 이런 모델이야

일종의 투자상품을 만드는거네?

야놀자는 금융컨설팅까지 해준다. 자기자본은 적게 가저갈 수 있게 말이야. - 사람들에게 돈을 벌 수 있게 해준다는 이야기 - 금융투자상품을 만드네 - 결국 운영도 위탁으로 야놀자에서 하나?

성공하는 노하우는 숙박 핵심상권으로 그렇게 하는거다. 뭘

매각하는 케이스도 있다. - 야놀자가 진행하는 모델은 이거다. 흠.. 내가 하려는거랑 비슷한데 뭐가 다른걸까?

 

계속해서 보여준다 - 사례가 이미 많이들어있다.

- 330건중에서 사례로 잘된거 10개정도 보여준다. - 30프로 50프로 이정도 수익율이다 - 사례를 보여준다.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다. 야놀자가 왜 이걸 직접 하지 않는건가? 건물주가 2억 3억 이렇게 가졍고, 10억짜리도 구입하는데 이걸 야놀자가 직접하지않고 왜 사람들을 구하는걸까?

단순히 자산이 없어서, 자본이 없어서 그렇게 하는걸까? -직접운영도 해주고 / 위탁운영도 야놀자가 해준다 - 왜 안하나? 단순하게 기업 이미지 때문일까?

우리은행 / 국민은행과 이와 관련된 금융 상품을 만드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 이제는 편의점을 넘어서 모텔도 프랜차이즈가 된다.

전국에 250개의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가 있다.

야놀자 프랜차이즈가 되면 예약을 더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다점포율 49% - 한개 이상의 같은 프랜차이즈를 하는 경우를 말한다. / 폐점율이 0%이다.

야놀자 VIP설명회 - 강남구 대치동 야놀자사옥 13:00 - 16:00 강연이 있다. - 매달말에도 있다고 한다.

숙박업/부동산업 - 중계법인들이 따로 있다.

 

 

느낀점

Verical 구조를 만드는거랑 비슷해 -

구조적으로 보면, 야놀자는 숙박 중개업을 하다가, 숙박을 위한 호텔을 직영으로 조금씩 짓다가, 이제는 숙박업소를 지어주는 형태로 간다 - 수직형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확장모델과 비슷한것 같다.

나중에는 그렇다면 아예 여행 콘텐츠까지 짜서 판매할 수 있지 않을까?

 

사실, 여기서 궁금한게 하나 있었는데 내가 못 물어봐서 지금까지도 너무 궁금하다.

이렇게 확실한 투자상품인데 야놀자가 직접 과감하게 투자를 하고 직영으로 하지 못하는 이유, 이렇게 투자할 개인을 찾는 이유가 뭘까? 매출이 1800억이면?

 

1. 사회적으로 스타트업이라 보여지는 야놀자가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면 평판이 너무 않좋아져서 그런건가? 공생? 이런것 때문에 직접 못하나?

2. 부동산업이 레버리지를 활용하듯, 개인투자자들을 이용해 레버리지를 일으키려고 하는것 때문에 그러나?

3. 아니면 수익율이 말한것만큼 확실하지 못한걸까?

4. 직접 투자를 굴릴만큼 자산 모자란가?

 

 

 

#야놀자프랜차이즈#야놀자#빌사남과#Yproject#부동산중개법인#모텔#프랜차이즈#모텔프렌차이즈#호텔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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