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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미나 4강 <공유주방 비즈니스_위쿡>

강의후기

by Youngwoo_Jeon 2019. 5. 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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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쿡 #김기웅대표 - 뛰어난 피칭을 듣는것 같았다 / 스타트업 업계에 있어서 핵심을 잘 아는것 같았다.

#심플프로젝트 컴퍼니 - 공유주방 비즈니스

#공유주방 - 두가지로 나뉜다.

*#공용주방 단순히 개인이 주방을 빌려서 - 시간단위 / 주간단위 / 월단위 로 사용하게 만드는거다

*개별주방 - 5-10평으로 해놓고 정기배송, 케이터링, 딜리버리 하는 주방이다. R&D 등등 - 기업

렌탈서비스이다 - '#커머셜키친 렌탈비즈니스' 라고도 한다.

푸드메이커라고 말한다 - 음식과 제품을 만든는 사람들 - 키친인큐베이터"

<<이렇게 정확한 그들만의 언어로 뭘하는 사람들인지 명확하게 정의하고 출발하는게 스타트업 방식인듯>>

실제로는 배달전문음식점, 키친에서 제품을 만들어 온라인 유통하는 사람들, 이런식으로 한다.

우리나라 F&b - 식품제조 가공업 / 음식점업 - 이렇게 두가지로 나뉜다.

- 식품을 팔고, 요리를 팔고 그 정도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다. 식품이 소비되는 '시간'의 차이 때문인듯.

- 규제샌드박스를 이용해 지금 규제는 거의 풀렸다고 한다. <<이걸 잘 이용하는 사람도 있었구나....>>

- 제조용 공유주방이 식품위생법에 접촉된다 - 한공간에는 하나의 사업자만 되었던게 과거이다.

- 제조용 공유주방은 B2C 거래만 된다 (스토어팜을 통해) 그러나 즉석식품가공 재조업 / (현재는)B2B는 않된다. 예를들어 잼을 만들어 파는데 까페에 납품하면 불법이다. - 우리나라는 라이센스를 공간에주고, 미국은 개인에게 주게 된다. 그래서 이런일이 벌어지는거다.

공유주방은 미국이 선도주자이다. 2012년 이후에 기업화되면서 급속도로 성장했다 - 다른 산업부분에서도 운송업,숙박업 이런게되서 불이 옮겨붙어서 다시 불붙은거다

<<해외사례와 기업의 특징을 굉장히 잘 안다. 분석을 많이 했다는 뜻인것 같다>>

마켓트랜드 - 굉장히 빠르게 온라인 식품판매 시장이 늘어나고 있다

-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이 바뀌었다 - 그럼 산업구조가 바뀐다. <<주옥같은말이네...>>

식당형 #공유주방이 또 있다.

#부타이 라고 있다. 삼성동에 지하에 간판도 없는데 사람들이 찾아온다.

https://m.blog.naver.com/naf00/221311557495

삼성역 | 부타이 - 인생 가츠산도를 만난 삼성역 맛집

삼성역 맛집 부타이의 귀여운 간판 삼성역 부타이 인생 가츠산도를 만나다 재리와 코엑스에 놀러가기로 했...

m.blog.naver.com

부타이는 간판도 제대로 없는 지하에 있는 집이지만, sns를 잘 활용해서 온라인에서 사람들이 보고 찾아온단다.

예전에는 전통적인 상권이 중요하지만,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검색을 해서, 브랜딩, 온라인마케팅의 역량 등이 각광받고있다.

부타이는 건물주와 수익율을 쉐어하는 모델이다 - 수익이 잘나오면 미니멈과 맥시멈을 걸어놓고 그안에서 움직이게 건물주와 얘기한다. 그대신 임대료는 저럼하게 해주세요 항상 건물주는 맥시멈을 찍고있다. 배달음식점전문 공유주방 / 식당

#단상 - 안국에 또 오픈한다. << 이곳들을 방문해서 먹어보고, 온라인에서 찾아보자>>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906746984

단상 : 네이버

리뷰 1 · 평일 11:00 - 01:00, Break time 17시30분~18시30분,토요일 11:00 - 01:00, Break time 17시30분~18시30분,일요일 휴무

store.naver.com

이제 막 오픈한 식당인것 같다. - 꼭 가봐야지!

소규모 생산 거점화된다. - 효율적인 생산과 물류가 더 중요해진다.

온라인 식품 판매시장 급속도로 커가고 있다 - 전체중에서 아직도 온라인 침투율은 10%이하다 / 다른 산업분야

가구 뭐 이런건 30-40%정도이기 때문에 식품쪽도 그정도로 침투율이 커질거라고 생각한다

<<이런 통계자료는 도대체 어디서 얻는거지???>>> 산업자체를 굉장히 심도 있게 분석을 해서 사람들에게 말해준다 => 전문가라는 이야다.

서울시 5인미만 식당중 - 비용증가는 매출증가보다 2배 빠르게 된다 - 한계사항에 놓인 음식점들이 굉장히 많다.

저희 공유주방을 사용하는 분들의 절반 이상이 기존에 요식업을 하던 분이다.

사례 : 홈페이지를 통해서 주문결제하고 배달하는 샐러드파는 업체있는데 한남동에 7평 매장있었는데 공유주방을 선택해서 11평짜리 개별주방을 했는데 11평에서 월매출이 1억정도 나옴 500-600인분의 샐러드를 만든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건데 전통적인 F&B 비즈니스는 굉장히 무거운 산업이라 평가받았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1000억 2000억씩 평가받는 프렌차이즈가 없는 이유는 kpex투자(설비투자?) 않해도 되게 만들었다.

장치 산업이랑 비슷하다 고정비를 변동비화 할 수 있게 되는거죠. <<주옥같은 표현이다2>>

- 서울창업허브에 만들었었어요. 커머셜 키친에 인큐베이터가 붙은거야.

전국에 있는 공공기관에서 벤치마킹을 하러온다. 그래서 막 카피한다. 창업지원의 성격이 강한 공유 주방이다.

배달형 공유주방으로 가는 회사들이 많이 있는데 경쟁이 굉장히 심해질거라 생각된다.

Growth demand. 3장

영세한 규모로 하는 사람들을 타겟으로 한다. 5명 이하.

매장이 없어도 되는 온라인 소매업 - 교육과정을 제공

18년부터는 온라인으로 유통을 하겠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늘어났다. O2O하려고 한다.

예전에는 식당창업하려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는 완전 바뀌어버렸다.

이런 플랫폼을 하다보면 시장과 수요를 많이 알 수 있게 된다 - > 인사이트가 생기게 되는거 같다.

실제로 프랜차이즈, 대기업에서 신규사업 론칭을 하고 있다. 그래서 공간을 빌리기도 한다

Market Size. 4장

상업용 부동산의 한 섹터가 아니다. 창업시장 규모로 추산하는게 맞다

잠재적 공유주방을 이용할만한 수요자수를 통해서 시장 사이즈를 추산했었다.

위쿡비즈니스 모델 - 스페이스,채널,서비스의 방향으로 가려고 한다.

공유주방에서 실험하고 80퍼센트가 포기를 한다. 맞지않고, 실패라는걸 알게된다. 그래서 소수의 검증된 창업자들만이 본업으로 가져간다 - 실패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좋은 역할을 한다.

대부분 위쿡을 찾는 사람들ㅇ느 다품종 소량생산에 특화된 플랫폼이다. 스페셜티 푸드라고 한다.

식품공장으로 바로 연결을 하는 경우도 있다. 공유주방임대는 하나의 모델이고, 벤더로써 유통을 해주기도 한다.

-> 추가적인 수익모델을 발생시키네? - 플랫폼이 가진 시너지를 잘 활용하느듯

대표님의 개인적인 스토리

증권사 파생트레이더 7년 - 14년 3월 도시락음식점 - 영동시장에서 배달음식 - 주식투자 하듯이 부동산 투자하듯이 고민해서 선정한게 도시락이었다.

애널리스트들은 해외기업 벤치마킹을 좋아하는데 불황이 올거고 곧, 도시락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음식점업을 했는데, 지점을 3개까지 늘려가다가 전부다 팔았다. 생각보다 영업이익율이 나오기 어려운 비즈니스 였다. 매출액을 늘리기가 어렵고, 수익도 낮았다.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 (베타리스크)가 더 크다고 생각을 해서 비용을 계속 줄이려고 생각하다가 나온게 공유주방 서비스 였다. 원가를 절감하기위한 모든 생각을 해봤었다. 동남아에서 배달 라이더를 데려오는 생각까지 했었다.

결국 위쿡을 창업했는데 그 이후에 공유주방을 지자체에서 굉장히 많이 만들었다.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다보니, 부동산 건물주, 디벨로퍼가 제안을 계속 준다. 푸드매이커 풀이 있으니까

와서 만들어주세요. 다 결국은 잘 않되었다. 인큐베이팅하는 사람들은 잘되면 대부분 장인이었다. 그래서 그들을 푸드코트에 놓을 수는 없었다. - 잘되면 밖으로 나가서 다들 자기 가게를 차려야 한다.

위쿡 사직점은 정기투어를 할 수 있다. <<정기투어를 가보면 재밌겠다>>

느낀점

- 굉장히 스마트한 느낌을 받는다.

- 요리하는 친구에게 위쿡의 모델을 꼭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말을 아주 차분하게 잘하네. 신뢰되는 차분한 말투가 있고, 전문성이 있게 말한다.

- 역시 대표가 얘기하는거랑 임원이 얘기하는거랑은 다르다.

- 굉장히 분석적이고 시장을 잘 아는 느낌이 들었다.

#클라우드키친 - 우버 CEO가 새로 만든 회사이다 - 작년에 와서 얘기했던 이유는 - 우리나라는 공유주방 수요자가 많고, 딜리버리인프라, 모바일 인프라가 잘되어 있기 때문에 이후에 글로벌 론칭할때 도움이 될것 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 클라우드 키친에 대해서도 자료를 찾아보면 뭔가 재미있는 데이터가 나올 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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